+. 평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은 살아 있는 복음입니다.

왜냐하면 그 누구에게나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희망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그 살아 있는 복음을 자주 읽어야 합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은 복음화의 지름길입니다.

한 사람 안의 고통과 슬픔, 기쁨과 행복은 복음의 핵심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놓쳐버려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얼마나 열심히 서로의 살아 있는 복음서를

묵상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나의 살아 있는 삶의 복음서를 읽지 않는다면

결코 당신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의 복음서를 읽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의 이 사회는 어둡기만 합니다.

이제 우리는 서로의 복음 안에서 생명의 빛을 받아야 합니다.

세상에 어둠을 밝히시고자 구원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서로의 어둠을 밝혀주어야 합니다.

 

당신의 소중한 삶의 복음서를 읽어내려 가기 위해

이제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날마다 사랑의 복음을 한 장, 한 장

써내려갈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다하는 날, 이 지상에서 가장 훌륭한 복음서가

또 하나 쓰여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이란 가장 훌륭한 묵상 자료가 되어야 합니다.

 

- 익명의 수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