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자신의 가치가, 혹은 자신의 노력 및 선의가 신뢰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끝까지 나와 함께 머물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비록 자신의 탐욕과 무지와 죄로 인해 끔찍한 범죄에 휘말려들었다 하더라도, 나를 신뢰하는 분이 세 분 계심을 떠올려 보셨으면 합니다.

 

그분들은 성령, 하늘 엄마, 그리고 나의 수호천사입니다. 이분들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에 대한 기대를 거두어들이지 않습니다. 이것이 오늘까지 살면서 제 안에 형성된 신앙 감각입니다.

 

그 외의 존재들은 시류에 흔들리는 사람들이지요. 그들은 믿을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 할 대상입니다. 이와 같은 지향을 지녔다면 그들은 하느님 나라를 향해 걷는 순례의 동반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께서 마련해 주신 선물과 같은 사람들! 사막을 걷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

 

그들은 그들 자체보다는 그들과 함께 계신 성령께 대한 공유된 신뢰가 있어, 그 신뢰가 깊을수록 관계 맺음에 있어 자유롭습니다.

 

 

계속 유쾌하고 유익하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관계를 위해서

 

더욱 깊이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에 뿌리내리고, 우리를 위해 그 말씀을 허락해 주신 Abba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그 기쁨을 이웃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영원한 생명에 초대해 주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흠숭하며...

 

Abba 하느님의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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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

 

요한 14,1.27; 필리 4,4-9

요한 6, 27.35.51-58

이사 55,2.3; 로마 8,35.37

히브 10,35-39; 야고 1,2-4

콜로 1,24; 1베드 4,12-14

필리 2,5

2코린 1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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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근육처럼 영적근육도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자극을 줘야 튼튼해져서 큰 충격도 견뎌냅니다.(결국 충격으로부터 자유로워짐)

 

사용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근육은 약해집니다. (방법)을 알아도 그 길을 걷지 않는다면...

 

기쁨과 희망 간직한 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