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꼭 해야할 일이라고 순번에 넣었지만 항상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곤 했습니다.

교 리 공 부,  참 오래만에 했습니다.  

신부님이 정성으로 밀어주고 열심히 이끌어 주셔서 6개월 간의 교리과정을 잘 끝맺었습니다. 모두 일마치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웃는 낯으로  담소하며 한자리에 모여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엇이던 배운다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신부님이 씨앗을 뿌려주셨으니 땅 속 깊이 뿌리내리고 맑은 하늘에 가지를 쭉쭉 뻗게 잘 가꾸어야 하는것은 각자의 몫이겠지요.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으며 실행하지도 않는 것은 충만한 나의 존재를 거절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차신부님이 머리말에서 말했듯이 "신바람 난 신앙" "깨어있는 신앙"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다 신부님 덕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