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딩2학년때  "김영란"이란 영어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막 신혼여행을 다녀오신  선생님이

수업을 시작하시려는데   지가 대표(?)루다가  신혼 첫날밤의 이야기를 해달고 졸랐었씀다.

그랬더니 쌤님은 단호히 거절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 자~! 자~!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공부하자.   모두들  책  벗어!!"   라구요...

그날 전교가 흔들렸씀다.  지는 그날이후 왕 찍혀서 졸업때까지 그 영어 쌤님의 쫑이 되었답니다.   ㅋㅋㅋ